위스키

위스키 글렌피딕12년(스코틀랜드)

흰살네 2023. 6. 28.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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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와인한잔에서 추천드리는 세번째 위스키 글렌피딕12년 입니다.
 


글렌피딕은 게일어로 사슴이 있는 계곡이라는 뜻을 가지고있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상 기록을 보유한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올해로 13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전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남아 있는 100% 가족경영체제를 고수하고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증류소 입니다.
또 이 회사는 위스키를 숙성시키는 오크통 전용 제작장 바로 "쿠퍼리지" 라고 하는데
뛰어난 품질의 위스키를 제조하기 위해 오크통이 중요하다는 것을 항상 강조하고 있습니다.
 
글렌피딕은 전 세계에서 쿠퍼리지를 보유한 거의 유일한 증류소 중 하나로 가장 많은 수상 기록을
세울수 있는 비결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글렌피딕은 삼각형 병이 트레이드 마크인데 위스키를  만들때 세가지의 핵심원료인 
물. 공기. 맥아가 있고 20세기 유명한 그래픽 디자이너 한스 슐래거는 이3개 원료에 
영감을 받아 글렌피딕 위스키의 병을 획기적인 삼각형 모양으로 디자인했습니다.
 


 글렌피딕 12년은 달콤한 과일향을 베이스로 산뜻한 시트러스향 그리고 오트통에서 나오는
은은한 바닐라향을 베이스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바디감과 맛을 보여줍니다.
 


글렌피딕12년 특징 요약
 
글렌피딕은 게일어로 사슴이 있는 계곡이라는 뜻
 
전세계 최다 수상 기록을 가진 위스키
 
전세계 거의 유일한 100% 가족 경영체계
 
완벽한 밸런스를 원한다면 추천드리는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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