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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와인한잔에서 추천드리는 첫번째 위스키 발베니12년 더블우드입니다.
발베니는 13세기 고성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하네요
발베니는 보리의 재배부터 맥아 제조 그리고 병입까지 모든 작업을 수작업으로 진행해서 더욱더 귀하고 유명합니다
발베니는 라인업마다 세세한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부드러운 질감과 고소한 단맛이 특징입니다
그중 더블우드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코어 레인지중 하나입니다
발베니 더블우드는 1993년 출시
두가지의 다른 스타일의 오크통을 사용했는데 버번 위스키를 담았던 버번캐스크에서 숙성시킨후에
쉐리와인을 담았던 쉐리캐스크에서 한번 더 숙성시켜서 만들었는데요
달콤한 과일과 부드러운 견과류의 단맛 섬세한 비율의 쉐리 와인의 풍미까지 함께 느낄수 있는 위스키입니다
왼쪽부터 쿼터바틀병, 하이볼잔, 싱글몰트잔, 언더락잔 취향대로 따라드시면 어떠실까요?
같은 위스키라도 어떤병이나 잔에 마시느냐 차이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
다시한번 발베니12년 더블우드에 대해서 요약하자면 이러합니다.
글렌피딕과 사촌 지간
모든 과정을 전부 수작업으로 진행
더블우드는 발베니의 코어레인지
부드러운 질감과 고소한 단맛이 특징
전세계인들에게 사랑 받는 위스키
그리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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