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위스키 와일드터키(미국)

흰살네 2023. 6. 28.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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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와인한잔에서 추천드리는 네번째 위스키 와일드 터키 입니다.
 


1855년부터 시작된 역사에 1954년 마스터 디스틸러 지미 러셀이 와일드터키에 합류합니다
마스터 디스틸러로 일하고 있는 러셀 부자가 굉장히 유명한데 1960's 미국에서 보드카가 유행을 하자
많은 버번 증류소들이 보드카를 따라 가볍게 만드는 라이트 버번을 대거 출시 했습니다.
 


그때 이런 트렌드를 따라가지않고 우직하게 진한 버번 맛을 지켜내고 버번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며
대단히 존경받는 인물이 바로 지미 러셀입니다. 이분이 은퇴 선언을 여러번 했으나 매번 번복을하시면서
아직도 근무중이라고 합니다. 이분은 현재 경력이 60년 이상 되었고 전세계 단 7명뿐인 켄터키 증류자협회
평생 회원자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와일드터키는 다른 버번보다 호밀 비율이 굉장히 높은 편에 속하고 위스키를 숙성시키는 오크통을 만들때
내부를 그을려야 하는데 이때 나무 표면이 타서 악어가죽처럼 갈라질때까지 그을리기 때문에
다른 버번에 비해 맛이 굉장히 강렬한 편에 속합니다.
 
 와일드터키는 향과 맛이 굉장히 직관적입니다. 달콤한 바닐라와 카라멜 그리고 꿀과 같은 달콤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으면서 굉장히 담백합니다.
 


와일드터키 특징 요약
 
버번의 아버지라 불리는 지미 러셀이 마스터 디스틸러
 
다른 버번보다 호밀 비율이 높아 맛이 강렬하고 직관적임
 
달콤한 바닐라와 카라멜 맛과 향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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