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위스키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스코틀랜드)

흰살네 2023. 7. 12.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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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와인한잔에서 추천드리는 여섯번째 위스키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입니다.


 
글렌그란트는 증류소 이름이고 증류소는 술을 만드는 곳의 공장 이름입니다.
글렌그란트라는 위스키는 스코틀랜드의 아름다운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고 굉장히 우아한 위스키라는 평이 많습니다.


글렌그란트는 1833년 전기를 사용한 최초의 증류소 중 하나였습니다.
생산에있어 최고의 증기만을 포착하기 위해서 목이 긴 증류기와 수냉식 정화장치를 도입해 생산기술의 혁명을 일으킨 증류소 입니다.


 
아보랄리스는 게일어로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빛이라고 하는데 이 브랜드 자체가 자연에서 많은 영감을 받은 증류소라는 뜻입니다.


 
아보랄리스는 달콤한 건포도향과 은은한 꽃향기 달콤한 버터 스카치맛과 건과일들의 맛이 풍부한 위스키입니다.
 
같은 증류소에서 나온 글렌그란트12년은 최소 12년 숙성시킨 원액으로 만든 위스키로 고소한 아몬드향과 시원한 사과향 달콤한 꿀향을 비롯해 달콤한 사과파이맛과
은은한 바닐라 맛이 나는게 특징입니다.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특징 요약
 
자연경관에서 굉장히 많은 영감을 받는 증류소에서 생산
 
전기를 이용한 최초의 스코틀랜드 증류소
 
은은하면서 깊이가 있는 위스키를 원한다면 아보랄리스 추천
 
고소한 풍미를 더 느끼고 싶다면 12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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