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와인한잔에서 추천드리는 네번째 위스키 와일드 터키 입니다. 1855년부터 시작된 역사에 1954년 마스터 디스틸러 지미 러셀이 와일드터키에 합류합니다 마스터 디스틸러로 일하고 있는 러셀 부자가 굉장히 유명한데 1960's 미국에서 보드카가 유행을 하자 많은 버번 증류소들이 보드카를 따라 가볍게 만드는 라이트 버번을 대거 출시 했습니다. 그때 이런 트렌드를 따라가지않고 우직하게 진한 버번 맛을 지켜내고 버번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며 대단히 존경받는 인물이 바로 지미 러셀입니다. 이분이 은퇴 선언을 여러번 했으나 매번 번복을하시면서 아직도 근무중이라고 합니다. 이분은 현재 경력이 60년 이상 되었고 전세계 단 7명뿐인 켄터키 증류자협회 평생 회원자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와일드터키는 다른 버번..